- 애플(Apple)회사 란?
애플(Apple)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술기업으로 1976년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 등이 창업했으며 가전제품, 컴퓨터 소프트웨어, 온라인 서비스 등을 설계, 개발,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애플의 제품군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 애플 TV, 에어팟 등을 포함한다. 이 회사는 또한 iOS와 macOS 운영 체제, 아이튠즈, 앱스토어와 같은 인기 있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유명하다. 2021년 기준으로 애플은 시가총액 2조 달러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다.
-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이 살아온 삶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애플사를 공동 설립하고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미국의 기업가이자 발명가였다.
잡스는 1955년 2월 24일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그의 친부모는 조앤 시블과 압둘파타 잔달리였지만, 그들은 그를 입양했고, 그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온 부부인 폴과 클라라 잡스에게 입양되었다.
어린 시절, 잡스는 전자공학과 기술에 관심이 있었고, 그는 종종 차고에서 프로젝트를 하는데 시간을 보내곤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오리건의 리드 칼리지에 등록했지만, 단 한 학기 만에 자퇴했습니다.
1974년, 잡스는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자신의 컴퓨터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었던 컴퓨터 애호가들의 모임인 홈브루 컴퓨터 클럽의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그는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났고, 두 사람은 개인용 컴퓨터를 만드는 일을 함께 하기 시작했다.
1976년, 잡스와 워즈니악은 애플 컴퓨터사를 설립했다. 그들의 첫 번째 제품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키트로 판매된 애플 I이었다. 다음 해, 그들은 완전히 조립된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 II를 출시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83년 잡스는 당시 펩시의 CEO였던 존 스컬리를 애플의 CEO로 영입했다. 하지만 잡스와 스컬리는 사이가 틀어졌고 잡스는 1985년 애플에서 쫓겨났다.
애플을 떠난 후, 잡스는 교육과 비즈니스 시장을 위한 고급 컴퓨터를 개발한 NeXT Computer를 설립했다. 넥스트는 결국 1997년에 애플에 인수되었고 잡스는 CEO로서 애플로 돌아왔다.
잡스의 리더십 아래, 애플은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포함한 많은 성공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는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것은 물론 소비자 트렌드를 예측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줄도 모르는 제품을 개발하는 능력으로 유명했다.
잡스는 2003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받는 동안 애플에서 계속 일했다. 2011년 건강 악화로 CEO직을 사임하고 2011년 10월 5일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산은 현대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기업가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다.
- 스티브 워즈니악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은 미국의 발명가, 컴퓨터 엔지니어, 기술 기업가로 1976년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 컴퓨터(현재 애플사)를 공동 설립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1950년 8월 11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태어난 워즈니악은 엔지니어 가족에서 자랐고 어린 시절부터 전자제품에 매료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워즈니악은 그의 첫 번째 컴퓨터인 "크림 소다 컴퓨터"를 디자인했는데, 이것은 틱톡 토와 다른 간단한 게임들을 할 수 있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전기 공학과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지만 1년 만에 중퇴했다.
1970년대 중반 워즈니악은 휴렛패커드(HP)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여가 시간에 컴퓨터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추구했다. 그가 사용하기 쉽고 저렴하게 설계한 최초의 애플 컴퓨터를 만든 것은 이 시기였다. 그와 스티브 잡스는 1976년에 애플 I 컴퓨터를 팔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큰 성공이었고, 그들은 곧 그 시대의 가장 인기 있는 컴퓨터 중 하나가 된 애플 II 컴퓨터를 출시했다.
1985년 워즈니악은 애플을 떠나 CL 9라는 회사를 포함한 다른 벤처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또한 무선 GPS 기술 회사인 Wheels of Zeus (Woz)를 설립했고, 후에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회사인 Fusion-io에서 수석 과학자로 근무했습니다.
워즈니악은 기술 분야에서의 업적 외에도 박애와 교육 지원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인터넷에서 언론의 자유와 사생활을 옹호하는 전자 프런티어 재단을 공동 설립했고 교육 프로그램과 기관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워즈니악은 기술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1985년 국가기술훈장, 2000년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수많은 상과 명예를 받았다. 그는 혁신과 창의성에 대한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전 세계 청중과 공유하면서 활발한 기술 기업가이자 연설가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 로널드 웨인
로널드 웨인(Ronald Wayne)은 미국의 컴퓨터 공학자, 사업가, 그리고 애플사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이다. 그는 1934년 5월 17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웨인은 한국 전쟁 동안 미국 육군에서 복무했다. 복무를 마친 후, 그는 아타리를 포함한 여러 회사에서 일했고, 그곳에서 1970년대 중반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났다.
1976년, 웨인은 잡스와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를 공동 설립했다. 그는 회사의 첫 번째 로고를 디자인하고, 애플 I 컴퓨터를 위한 설명서를 작성했으며, 회사를 설립한 파트너십 계약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는 불과 12일 만에 회사를 떠나 애플 지분 10%를 잡스와 워즈니악에게 800달러에 되팔았다.
웨인은 새로운 회사를 시작하는 것과 관련된 재정적 위험에 대해 걱정했기 때문에 애플을 떠났다. 그는 나중에 애플을 떠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그는 애플을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위험을 감수하기에는 너무 보수적이었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애플을 떠난 후, 웨인은 슬롯머신을 제조하는 자신의 회사를 시작했다. 그는 또한 기술 컨설턴트와 엔지니어로 일했으며, 자신의 작업과 관련된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애플의 엄청난 재정적 성공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웨인은 애플을 떠나기로 한 자신의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네바다주에서 조용한 생활을 계속하고 있으며, 애플에서의 그의 시간과 회사를 떠난 이후의 삶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애플의 미래 비전
애플은 미래 비전을 위한 몇 가지 핵심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강 현실: 애플은 AR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그들은 그것을 우리가 주변 세계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잠재적인 변형 기술로 보고 있다. 그들은 ARKit와 최신 아이패드와 아이폰 모델의 LiDAR 스캐너와 같은 여러 제품을 출시했는데, 이는 이 분야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보여준다.
서비스: 애플은 애플 뮤직, 애플 TV+, 애플 아케이드, 애플 피트니스+와 같은 서비스에 점점 더 집중하고 있다. 그들은 특히 하드웨어 판매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이를 회사의 핵심 성장 분야로 보고 있다.
개인 정보 및 보안: 애플은 항상 사용자의 사생활과 보안을 중요시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앱 추적 투명성과 향상된 개인 정보 통제와 같은 몇 가지 기능을 도입했는데, 이는 이 분야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보여준다.
지속 가능성: 애플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이 되겠다는 공개적인 약속을 했고, 그들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몇 가지 단계를 밟고 있다. 그들은 또한 폐기물을 줄이고 그들의 제품에서 재활용된 재료의 사용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건강: Apple은 점점 더 건강과 웰빙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회사의 잠재적인 성장 영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애플 워치와 헬스 앱과 같은 몇몇 건강 관련 제품들을 출시했고, 그들은 이 분야에 계속 투자할 것 같다.
전반적으로 애플의 미래 비전은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도전 중 일부를 해결하는 동시에 기술, 디자인, 사용자 경험에 대한 강점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삶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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