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SONY)란?
소니는 전자, 게임, 엔터테인먼트,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운영되는 일본의 다국적 기업이다.
1946년 이부카 마사루와 모리타 아키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일본 도쿄에 있다.
소니는 텔레비전, 오디오 장비, 디지털 카메라, 게임 콘솔을 포함한 가전제품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그 회사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성공적인 게임 플랫폼 중 하나이다.
소니는 전자 및 게임 부문 외에도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 스튜디오, 음악 레이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소유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소니가 소유한 가장 인기 있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는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크래클 등이 있다.
전반적으로 소니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고 다양한 회사로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 소니의 창업주 이부카 마사루와 모리타 아키오가 살아온 삶
- 이부카 마사루
이부카 마사루는 일본의 엔지니어, 기업가, 다국적 전자 회사 소니의 공동 설립자였다. 1908년 4월 11일 일본 닛코에서 태어났으며 1997년 12월 19일 일본 도쿄에서 사망하였다.
이부카는 불교 승려의 장남으로 오랜 정신적, 지적 추구의 역사를 가진 가정에서 자랐다. 1933년 도쿄 와세다 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도쿄 전기통신 기술 주식회사(이후 소니 주식회사)의 사진장비 부서에 입사했다.
이부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군사 통신 장비 개발에 관여했지만, 전쟁 후에는 가전제품에 관심을 돌렸다. 그와 그의 사업 파트너인 모리타 아키오는 1946년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전자 제품을 개발하는 목표로 도쿄 전기 통신 엔지니어링 주식회사를 공동 설립했다.
그들의 첫 번째 주요 제품은 녹음기였으며, 캡처한 독일 모델을 수정하여 개발했다. 1953년 소니로 사명을 변경하고 일본 최초의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출시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시장으로 계속 확장하여 최초의 트랜지스터 텔레비전과 최초의 가정용 비디오 카세트 레코더를 개발하였다.
이부카는 실험, 위험 감수,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업에 대한 그의 파격적인 접근으로 유명했다. 그는 회사 내에서 혁신 문화를 육성하는 것을 믿었고 직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추구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이 접근법은 소니가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유명한 전자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도왔다.
소니에서 일한 것 외에도, 이부카는 자선가이자 헌신적인 환경운동가였다. 1981년 이부카 재단을 설립하여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였으며, 지속가능한 개발과 천연자원 보존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전반적으로 이부카 마사루의 삶은 혁신에 대한 열정, 기술을 통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려는 헌신, 진보와 성장을 견인하는 창의력과 실험의 힘에 대한 믿음이 특징이었다.
- 모리타 아키오
모리타 아키오는 일본의 저명한 기업가이자 광범위한 소비자 및 전문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다국적 전자 회사인 소니 코퍼레이션의 공동 설립자였다.
모리타는 1921년 1월 26일 일본 나고야에서 부유한 술 양조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어린 나이에 전자공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오사카 제국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그의 학업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중단되었고, 그 기간 동안 그는 일본 제국 해군에서 복무했다.
전후, 모리타 아키오와 그의 사업 파트너인 이부카 마사루는 1946년에 도쿄 통신 엔지니어링 주식회사를 설립했고, 나중에 소니 주식회사가 되었다. 이 회사는 전기 밥솥을 생산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테이프 레코더, 트랜지스터 라디오, 텔레비전과 같은 다른 전자 제품으로 확장되었다.
모리타는 소니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강한 리더십, 혁신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의 지도 아래, 소니는 고품질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모리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업적 중 하나는 음악 산업에 혁명을 일으킨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인 소니 워크맨의 개발이었다. 워크맨은 1980년대의 상징적인 제품이 되었고 소니가 전자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소니에서 일한 것 외에도 모리타는 일본의 문화와 경제를 세계적인 규모로 홍보하는 데도 관여했다. 그는 두 나라 사이의 경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일한 미일 경제 관계 그룹의 일원으로 일했다. 그는 또한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일원이었고 1998년 동계 올림픽을 일본 나가노로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모리타는 1999년 10월 3일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소니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일본의 경제적, 문화적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한 전자 산업의 선견지명이 있는 지도자이자 선구자로 기억된다.
- 소니의 미래 비전
소니의 현재 비전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전자 분야에서 기술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활용하여 전 세계 고객들에게 흥미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 전달하는 것"이다 이 비전을 추구하기 위해 소니는 세 가지 주요 비즈니스 영역, 즉 게임 및 네트워크 서비스, 음악, 이미징 및 감지 솔루션을 확인했습니다.
Game & Network Services는 플레이스테이션 콘솔과 게임을 통해 몰입형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소니는 또한 이 분야에서 제품을 확장하기 위해 클라우드 게임과 가상 현실 기술에 투자해왔다.
음악은 전략적 파트너십과 협업을 통해 음악 카탈로그를 확대하고 음반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소니의 음악 부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것 중 하나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음반사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이미징 & 센싱 솔루션은 이미징, 센싱, AI 분야의 첨단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니는 자율주행차, 로봇공학,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이들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소니의 미래 비전은 기술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흥미로운 경험을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소니가 집중적으로 투자해온 분야 중 하나는 자율주행차 개발이다. 2020년, 소니는 자동차 주변을 감시하는 33개의 센서,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정보를 표시하는 파노라마 스크린, 몰입형 오디오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Vision-S 전기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소니는 Vision-S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 자동차는 자사의 자동차 기술을 테스트하고 시연하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
소니는 또한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의 출시와 함께 게임 산업에서 그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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